이민자 및 장기 체류자에 대한 프랑스어 능력에
관한 국가의 규정은 무엇인가요?

체류 허가 신청을 위한 프랑스어 능력 강화
프랑스 정부는 프랑스에 장기적으로 거주하고자 하는 외국인에게 필수적인 프랑스어 시험을 도입했습니다. 또한 이 조치의 시행 시점을 2026년 1월에서 2025년 7월로 앞당길 수 있다고 발표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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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책 개요
프랑스에 장기 거주를 원하는 외국인은 이제 프랑스 사회에 통합하려는 의지를 입증해야 합니다. 이를 위해 프랑스어 능력은 필수적이며, 이는 사회적 통합, 취업, 권리 행사 및 일상 생활에서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간주됩니다. 프랑스어 능력은 사회적, 경제적 기회를 열어주며 프랑스에서 성공적인 삶을 위한 핵심 요소입니다.

프랑스어 시험 의무화

다음의 경우 체류 허가 신청 시 프랑스어 시험을 통과하는 것이 필수 조건이 됩니다:

• 가족 재결합 (regroupement familial)

• 난민 지위 (asile)

• 장기 체류 허가 (carte de résident)

• 취업 목적 체류 허가 (carte de séjour "salarié")

• 은퇴자 체류 허가 (carte de séjour "retraité"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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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구되는 프랑스어 수준

• 체류 목적에 따라 요구되는 최소 언어 수준은 다음과 같습니다:

  • 2~4년 유효 체류 허가: A2 수준

  • 10년 장기 체류 허가: B1 수준

  • 프랑스 국적 신청: B2 수준
    이 기준은 프랑스 사회에 성공적으로 통합되도록 돕기 위해 설정되었습니다. 프랑스어 능력은 일상적인 대화뿐만 아니라 직장에서의 의사소통 및 행정 절차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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• 이 요구 사항이 적용되는 대상
  장기 체류 허가를 신청하는 대부분의 외국인은 일정 수준 이상의 프랑스어 능력을 입증해야 합니다. 장애나 건강 문제로 어려움이 있는 신청자도 프랑스 사회에 통합되기 위해 이 요구 사항을 충족해야 합니다. 장애가 있는 경우, 시험 응시를 위한 특별한 조치가 제공되며, 시험 응시가 불가능한 경우에는 언어 능력 요건이 면제될 수 있습니다. 또한, 65세 이상의 신청자도 언어 능력 요건이 면제됩니다.

프랑스어 능력 증빙 방법
프랑스어 능력을 공식적으로 증명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:

• 공인된 프랑스어 시험:

  • TCF (Test de connaissance du français)

  • TEF (Test d’évaluation du français)

• 공인된 프랑스어 자격증 및 학위:

  • DUEF (프랑스어 학위, A2 이상)

  • DELF, DELF Pro, DALF (France Éducation International 주관)

  • DCL (언어 능력 증명서, 프랑스 교육부 주관)

  • 소르본 대학교에서 발급한 프랑스어 관련 학위

  • 프랑스 상공회의소에서 발급한 프랑스어 전문 자격증 (상업, 관광, 국제 관계, 보건 분야 등)

• 공인 직업 자격증:

  • 국가 공인 직업 자격증: CAP, BEP, CFG 등

  • RNCP(프랑스 국가 자격 등록부)에 등록된 직업 교육 자격증 및 직업 자격증
    ※ 주의: 프랑스 외부에서 발급된 자격증 및 학위는 인정되지 않습니다.